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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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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시존 댓글 0건 조회 3,808회 작성일 19-11-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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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카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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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벌이를 하며 유치원생 아이를 키우는 김모(36·여) 씨는 요즘 주말이면 종종 카페를 겸비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 세차장으로 가족 나들이를 간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방문하기

 며칠 전 미리 예약해두면 대기 걱정 제로! 남편, 아이와 함께 더위를 날리며 셀프 세차를 즐기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남편에게 세차를 맡기고 카페로 이동해 수제버거와 피자로 허기를 달랜다. 자동차 마니아인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건 고급 자동차 구경하기. 벤틀리, 페라리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수입차를 

자주 볼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 연애 1년 차 회사원 강모(29) 씨가 애장하는 야밤 데이트 장소는 인테리어가 예쁜 세차장 카페.

 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한 넓은 규모의 세차장으로 더위를 식히러 간다. 

뻥 뚫린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다 카페에 도착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게

 1차 코스. 그 후 셀프 세차까지 하면 색다른 데이트가 된다고. 각종 손세차 용품도 판매하고 있어 편하게 세차할 수 있다.


세차장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차를 닦는 곳이 아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 프리미엄 매장을 표방해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것은 기본이고 

간단한 간식거리와 음료를 파는 카페는 물론, 반려동물 워시존, 바비큐 파티 장소 등 이색 시설을 갖춘 곳도 많다.


런 곳을 일명 ‘세차장 카페’라고 부르는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핫 플레이스로 
등극하고 있다. 비싼 차일수록 손세차를 즐기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가 더해져 
방문자가 점차 많아지는 추세. 비용은 셀프 세차의 경우 1시간에 1만~2만 원대로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는 평이다.

 
주말에 놀러 갈 장소가 마땅치 않거나, 열대야로 잠을 설친 이들이 즐겨
 찾을 만한 ‘어른들의 놀이터’ 같은 세차장 카페가 수도권에서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세차는 기본, 수제버거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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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세차장 카페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곳은 ‘워시존 개러지 구의점’. 이곳에 들어서면 
힙한 분위기의 화려한 천장 조명과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널찍한 공간에 14개의 세차 부스를 갖추고 있으며,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실내 세차장이라 
시원하게 셀프 세차를 할 수 있다. 100%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워시존 앱을 다운로드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결제하면 된다. 셀프 세차장은 24시간 운영되며, 비용은 30분 1만2000원, 1시간 2만 원이다.

특히 이곳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전문점 ‘캘리 파파스 다이너’ 덕분이다. 
세차를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버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2층에 스타일리시한 카페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편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음료는 오전 8시부터 그다음 날 새벽 2시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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