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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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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시존 댓글 0건 조회 3,767회 작성일 19-11-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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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즐거운 공간 워시존, 
'WASH ZET(워시젯)' 출시로 새로운 패러다임 열다


이양은 기자가 만난 사람_ 골든크로스 워시존(워시젯) 김천웅 대표 


 



하남시 감일남로에는 진한 커피향과 경쾌한 클래식음악이 어울리는 공간이 있다. 

언제나 즐거운 사람들이 머무는 특별한 공간이다. 예술갤러리가 아니라 

골든크로스의 셀프세차장 ‘워시존’의 이야기다. 고급 부띠크(boutique)를 연상시키는 

워시존내 커피하우스에서 셀프세차산업의 정점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김천웅 골든크로스 대표를 만났다. 


기자가 만난 워시존은, 이렇게 아름다운 자동차관련 공간이 존재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디자인의 혁명이었다. ‘첨단의 셀프세차 시스템’과 ‘사업자의 성공’을 

조율하는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김천웅 대표를 만나, 누구나 즐거운 ‘워시존’을 

기획한 그의 철학과 노브러시 자동세차기 ‘워시젯’을 통한 세차업계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들어보았다. 


기자가 셀프세차장 시공 전문기업 골든크로스의 ‘워시존’ 본사를 방문했을 때는 

경영회의의 막바지였다. 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딱딱한 회의가 아니라 스스럼없이

 농담을 나누면서도, 창조적으로 경영현안을 고민하는 ‘즐거운 회의’의 모습이었다. 

“우리 골든크로스 임직원이 실제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왜냐면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그들과 보내기 때문입니다. 가족처럼 가까운 이들에게 

딱딱한 상하관계를 강요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서 서로 간 배려와 겸손의 자세는

 갖추되 불필요한 격식은 없애자고 강조합니다. 여기 우리 식구들을 보세요. 

사람위에 사람이 없는 법인데, 내가 상급자라고 군림하기보다 오히려 더 감싸주고, 

아랫사람에게 예를 갖춰 대한다면 임직원들은 알아서 잘해나갑니다. 지금은 오히려 임직원들이 

일을 더 하자고 저를 귀찮게 한답니다(웃음). 우리 임직원들처럼 묵묵히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빛을 보지 않을까요?” 


골든크로스 김천웅 대표가 워시존의 가맹점주를 대하는 방식도 다르지 않다. 

한번 파트너십을 맺은 사람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게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지론이다. 그래서 현재 워시존은 무리하게 가맹점을 확장하기보다는

 지역 특성과 입지 조건 등을 면밀히 조사해 조건을 통과한 곳만 가맹점을 허락하고 있다. 


“거창하게 ‘사명감’이라고 말한다면 부끄럽습니다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반드시 이 분야를 발전시켜야겠다는 욕심은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말했죠. 

한국 사회에서 돈을 벌기위해선 좋은 아이템으로 3년 안에 빨리 돈을 벌고 빠지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고민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대로 장인정신을 가지고 

덤벼도 업계에 겨우 족적을 남길 수 있고, 10년을 연구해도 성공할까 말까하는 현실해서, 

3년 안에 성공하는 아이템은 있을 수 없다고 말입니다. 설령 운으로 돈을 번다한들

 그건 ‘성공’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김 대표가 셀프세차 분야를 개척한 25년의 시간이 곧 우리나라 셀프세차 산업의 역사나

 다름없었다. 오늘날 워시존 세차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첨단 장비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세차장 관리 시스템 위에, 즐거운 취미활동으로 발전된 셀프세차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완공되었거나 시공이 진행 중인 전국의 워시존 매장들은 팝아트(Pop Art)나, 

영국 펍(British Pub), 최고급 백화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하나하나의 구조물 속에 김 대표의 세심한 정성이 얼마나 배어 있을지 가늠이 

어려울정도로 아름다운 공간이다. 


◆새로운 패러다임, 노브러시 자동세차기 ‘WASH ZET’

우리나라 세차업계 패러다임을 선도해왔던 골든크로스 ‘워시존’의 변화와

 기술력의 정점은 ‘노브러시 자동세차기’로 귀결된다. 일명 ‘워시젯’ 프로젝트다. 

모두가 현재에 만족할 때 김천웅 대표는 국내 기술진과 각고의 연구를 한 끝에 

‘노브러시 자동세차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미 완성품이 나왔는데도, 

완벽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무려 2년 동안이나 자체 테스트기간을 가졌다.

선진국 기술력을 능가하는 최신시설과, 환경까지 고려한 전용 세제 개발을 완료하고도 

지난 2년간 발표를 유보한 것은 가맹점주와 고객들이 사용할 노브러시 자동세차기의 품질과 

내구성을 완벽하고 혹독하게 검증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당장의 이윤보다는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진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완벽주의가 

또 한번 세차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었다. 


“20여년 전 미국에서 노브러시 세차기를 처음 접했을 때, 브러시 사용이 불가능한 

혹한의 날씨에도 완벽하게 가동되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미국 동북부와 캐나다, 러시아 등 혹한이 심한 곳에서 상용화된 

노브러시 자동세차기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우리나라 세차시장에 뿌리내리고 

싶었던 오랜 꿈을 이제야 이루게 되었습니다. 저기 밖을 내다보세요. 

추훈 겨울인데도 흠이 나지 않는 자동차 관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손수 세차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동차를 아끼는 고객들의 마음이 우리나라 세차시장을 편리한 ‘노브러시 자동세차’ 문화로

 변화시킬 것으로 확신합니다.”


김 대표는 세차업계의 마지막 정착역은 노브러시 자동세차라고 강조하며, 가격단가도 

국내 수준에 맞추어 저렴하게 측정했다고 한다. 노브러시 자동세차기는 

자동차가 기기에 안착하는 순간 센서가 자동차를 자동스캔하고, 분사노즐이 자동차의 제원에 맞추어 

완벽한 세차를 진행한다. 특히 완전자동과 반자동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세차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도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벌써부터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워시젯’은 바야흐로 우리나라 셀프세차 자동화 시대의 최선두에 있었다. 


 



◆셀프세차 산업의 파이오니어(Pioneer)

김 대표는 골든크로스를 통해 25년동안 800개가 넘는 셀프세차장을 시공하고, 

60여개의 프리미엄 셀프세차 워시존 매장을 만들며 국내 최고의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업계 1위의 김 대표에게도 시련이 있었을까. 


“물론 저도 현실에서 고전하던 때가 있었죠. 실패를 통해 혼자 모든 것을 견디던 시간도

 분명 있었지만 딱 하루의 고민 뒤에 ‘또 시작하지 뭐’라고 마음먹고 다시 사업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 애초부터 이 분야를 변화시키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으며, 몇 가지를 마음깊이 다졌습니다. 


‘마흔 살이 될 때까지 돈은 쳐다보지도 않겠다’,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어쩌면 성공이 더 빨리 올수도 있겠지만, 좀 늦어도 상관없다’는 

세 가지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이제 저도 50대 중반이 됐는데 여전히 돈은 못 벌었네요. 

하지만 마음만은 이미 재벌입니다(웃음). 어떤 분야든 내가 먼저 앞서가고

 또 변화하는 시간이 쌓이다보면 마침내 역사가 되지 않을까요?

 ‘We keep challenging & keep promises, 우리는 계속 도전할 것이며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저희 회사 슬로건을 평생 실천해 나아갈 것입니다.”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워시존은 한 달이라도 늦게 계약하면 더 좋다는 농담 아닌 농담(?)이 돌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매월 더 진보된 설비로 업그레이드되는 워시존의 혁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모방’은 ‘진짜’를 넘을 수 없다 


골든크로스는 사업장 완공식 화환에 ‘평생파트너 워시존’이라고 기재한다. 

모든 사업주는 최소 10년을 바라보고 함께 호흡해야 한다는 김 대표의 지론 때문이다. 

김천웅 대표는 지난 20년간 고객은 물론 사업주들과도 단 한 번도 언성을 높여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는 되도록 마찰은 피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했다.

워시존의 디자인 경영과 기술력이 소문이 나면서 간혹 이를 모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김 대표는 개의치 않았다. 모방은 모방일 뿐, 진짜를 넘어설 수 없으며 골든크로스는 

후발주자를 견제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여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주어진 

역할이라고 말했다. 누군가 창조하고 선도하면 시장이 더 발전할 수 있지 않냐며 크게 웃었다. 


기자는 고백하건대 김 대표를 한 마디로 표현할 단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셀프세차업계에 디자인경영을 도입한 업계 1위 기업 CEO’라는 정의는 인간 ‘김천웅’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 

‘인본주의 경영인(人本主義 經營人)’이라는 말도 그의 인간미를 담기엔 너무 딱딱했다.

돌이켜보면 김천웅 대표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 공간을 창조하고, 

‘첨단의 셀프세차 시스템’과 ‘사업자의 성공’을 조율하는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였다. 

즐겁고 또 즐거운 워시존을 창조한 그는 락(?)경영의 마에스트로(Maestro)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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