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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스타터, 프리미엄 셀프 세차장 ‘워시존’과 가맹 사업 본격화

국내보급률 1위, 차별화 가치가 더해진 유망 무인 창업 아이템

입력 2019-09-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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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존 외부
워시존 외부 이미지 (핀업스타터 제공)
프랜차이즈 플랫폼 핀업스타터는 프리미엄 셀프 세차장 ‘워시존’과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인시스템으로 운영 가능한 프리미엄 셀프세차장 워시존 개러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노우 폼건, 하부 세차, 온수 세차 등 독자적인 세차 시스템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 공간과의 결합▲데이트 장소 및 사진 촬영 핫스팟으로 손색없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단순한 세차장을 넘어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 예약 및 결제 그리고 시설 이용 등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동시에 셀프세차장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꼽혔던 소음과 대기 인원에 대한 문제점 또한 해소했다.

특히 일명 세차장 카페라 불릴 만큼,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공간에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부터 반려동물 워시존 그리고 바비큐 파티장을 세차 시설과 결합한 워시존 개러지는 이용자들의 수많은 후기에서 알 수 있듯 셀프 세차를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 20-40대 젊은 층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세차의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달 워시존 개러지와 업무협약을 맺은 핀업스타터 측은 60% 이상에 달하는 높은 순 이익률, 인건비 절감가능 시스템 그리고 도심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가능한 창업요인 나아가 100만을 넘어선 국내 셀프 세차 인구등을 비춰볼 때 매우 유망한사업 아이템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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