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존이 셀프세차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드립니다.
창업가이드
Guidence
셀프세차 창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워시존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 (Together for a better future)’에 함께 하겠습니다.
창업가이드
골든크로스는 지난 24년간 약 800여개의 골든셀프세차장을 개설하고 관리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프세차장 창업에 관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항들을 정리하여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창업 투자의 시점에서 본 창업가이드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국내 셀프세차장의 역사 및 현황
국내 셀프세차장은 1992년도 ㈜골든크로스를 시초로 현재 전국에 약 1,500여곳으로 추산된다. KBS 뉴스타임(2013/9/6 8시 6분30초분량)에도 보도 되었듯이
셀프세차 동호회 활동 인구만도 100만 시대가 도래 하였고, 이제 국내에는 자동세차장과 더불어 셀프세차 트랜드 또한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같은
도입시기의 일본은 정착에 실패하여 자동세차장이 주를 이루는데 비해 미국, 유럽을 제외하고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만이 셀프세차가 정착한 유일한 사례이다.
셀프세차 도입 20여년이 지난 지금, 수입자동차의 증가및 세차 동호회 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기존의 셀프세차 문화에서 젊은층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자기
차를 세차에서부터 관리까지 직접 가꾸는 것이 하나의 취미활동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기위해 기존의 열약한 시설의 세차장들은 점점 도태되고
기계장치에서는 옵션기능의 다양화와 커피숖등과 연계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고급화와 대형화로 전환되는 셀프세차장의 세대교체 전환기라 볼 수 있다.
2.셀프세차 사업의 장단점 분석
셀프세차장 사업의 장점
1) 국내 세차장의 공급이 차량증가 및 인구밀집도 등 수요에 비해 여전히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창업에 있어서 실패 등의 위험부담이 타 업종에 비해 적다고 볼 수 있다.
2)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 없이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동전대신에 RF카드로 운영시스템이 변경 됨으로써 위탁관리도 용이하게 되었다.
3) 최소 관리 인력만 있으면 운영이 가능하므로 인력 수급의 어려움 또는 고정 지출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용품자판기 등
각종 장비의 개발로 점점 더 무인화를 가능케 하고 있다.
4) 수익률이 타 업종에 비해 높다. - 순 마진율이 전체 매출액의 70~80%정도.(수도세, 전기세가 고정지출의 대부분이고
기타 세제류 등의 소모품비용은 총매출액의2~3%에 불과)
5) 업소 간 경쟁이 다른 창업 아이템보다 월등히 낮다.부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일단 창업하고 나면 주변에 마구잡이로 생겨날 수 없다.
6) 투자비용의 회수 시점이 비교적 빠르다.평균적으로 1년 6개월~2년 정도면 총투자비가 회수된다.
7) 기계를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초기 기계 구입비용 이후 기계 각 부분품의 교체는 부품별 호환이 가능함으로써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8) 현금 장사에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 셀프세차는 겨울이 오히려 호황이 된다. 겨울에는 그나마 있는 손세차와 자동세차는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에
셀프세차로 몰릴 수밖에 없다.특히 눈, 비 이후에는 북새통을 이룬다.
셀프세차장 사업의 단점
1) 셀프세차장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땅값 상승 등으로 세차장 사업부지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2) 24시간운영 이다보니 운영자의 출퇴근 시간이 명확하지가 않다.
3) 굳이 더 있다면 부지 임대 시 공사비용이 손실로 잡힌다는 것. 하지만 요즘은 구조물 또는 조립식 건물을 다른 장소로 옮겨감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하기도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최근 셀프세차장이 창업 1순위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는 향후에도 세차장 사업은 호황이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초기에는 국내에 주유소
자동세차장의 무료세차 확산으로 한때 셀프세차장이 다소 경쟁력 약화를 보였으나, 이제는 고객들이 자동세차의 단점 즉, 차량 흠집 문제나 겨울세차 불가능
등을 인식함으로써 셀프세차와 자동세차 인구는 어느 정도 분리되어 있으며 오히려 셀프세차인구가 더 늘어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또한 IMF 이후 신규
주유소 설립에 제동이 걸렸고 심지어 문을 닫는 기존 주유소들이 많이 생긴 것도 시장변화의 하나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3.셀프세차장 사업의 수익성 분석을 샘플 평균 사례로 살펴본다.
300평 부지에 7Bay 기준의 대략적인 평균 수입과 지출
1) 순수 셀프세차 매출액 월평균 - 약 1,500~3,000만원선(입지 및 계절에 따른 차이)
2) 부대수익 - 음료등 자판기 순수익 약 40~70만원, 기타 용품판매 순수익 약 200~400만원
3) 월 고정지출 - 수도세, 전기세 약 150~200만원선, 세제 및 소모품비 약 100~150만원선, 기계 부분품 감가상각비 및 기타 A/S 수리비 약 50만원
(기계는 초기구입 이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나 부품교체 비용의 평균치를 10년 사용기준으로 잡은 것임), 1인 고용 인건비및 기타 약 200만원
> 따라서 순수익은 1,740만원~3,470만원 - 500만원~600만원 = 1,240만원~2,870만원이며, 평균 순마진율은 70~80%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는 타 업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마진율이라 할 수 있다.사업주의 인건비는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계산에서는 제외 시켰다.
> 물론 부지의 금융이자비나 임대부지의 경우 임대료가 지출로 가산 되어야겠지만 여기에는 셀프세차장내에 손세차, 광택점, 수리점,커피숍 등
대부분 코너별 직영 또는 재임대를 함으로써 오히려 수익이 발생 하므로 역시 제외시켰다.
4. 사업부지선정의 요령
먼저 부지면적은 약 300평-400평 정도의 나대지가 보통이며, 요즘은 500평 이상의 대형화 추세를 보이기도 한다.
1) 입지조건
> 자동차로 5-10분 거리내의 주거 인구에 초점을 맞춘다.
> 셀프세차 고객은 주로 단골고객들로 이루어지므로 찾아오기에 부담없는 위치에 입지한다.
> 너무 복잡한 중심상업지역내이거나 주상권 고객들이 찾아오는데 도로 정체등으로 불편함이 있는 자리는 피해야 한다.
> 오히려 주 상권에서 약간 벗어난 한적하고 넓은 부지, 소음민원 소지가 없는 부지가 좋다
> 주말에 차량 대기줄을 세울 수 있는 동선의 확보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출, 퇴근 등의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 좋으나, 차량 정체가 심하거나 속도가 70Km 이상인 도로에 접한 부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주도로 외에 소방도로 등의 이면도로를 낀 코너 땅이 최적의 요지
> 세차고객의 심리적인 요인도 고려 ? 예를 들어 대로변에 차량이 신호 대기를 하면서 고객이 세차하는 모습을 남들이 지켜보고 있다면 심적 부담에서
큰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써, 오히려 한 블록 안쪽 부지가 더 나을 수 있으며 또는 배열을 바꿀 필요가 있다.
> 어차피 주 고객은 주변에서 찾아오는 단골고객이 대부분이다. 한번 오신 손님을 다시 찾게 만드는 것은 인적 물적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손님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따라서 가급적 깨끗하고 넓은 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손님이 여유롭고 즐겁게 세차를 하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약간 한적하면서도 찾아가기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는 것이 부지 임대료도 싸고 더 나을 수 있다.
> 셀프세차장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시점인 만큼 경쟁력 우위를 고려 넓은 부지 확보와 시설의 차별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기타 상권 분석 및 부지 활용의 전체적인 Lay-Out 등의 세부사항은 부지계약 하기전에 전문회사의 자문을 미리 구하는게 안전하다.
2) 허가조건
> 부지 임대 시 가장 먼저 할 것은 그 부지에 세차장 허가가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간단한 확인 방법으로는 업체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각 관할 관청(시청,군청,구청 등)
에서 그 지번의 토지이용 계획 확인원 (도시계획 확인원)을 떼서 건축과 허가계에 세차장 허가가 날수 있는지 문의하면 즉석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 지인이나 주변 및
부동산등의 말만 믿고 계약하고 나서 시(市) 조례등의 세부안에 제약이 있어서 뒤늦게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이 점 확실히 확인 할 필요가 있다.
> 각 지역의 조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은 아래의 표를 참조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
지역별
전용
일반
준
전용
일반
준
전용
일반
준
보존
생산
자연
O
1종
2종
3종
*
O
O
O
X
O
O
X
X
O
*
O
O
풍치
주차
정비
미관1
미관2
미관3
미관4
미관5
미관6
지구별
X
O
O
X
*
O
O
O
X
O : 허가가능 X : 허가불가 *: 조건부허가 (조례에 따라 조건변동이 심함)
> 허가등 제반 사항은 초기부터 셀프세차 전문회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간혹 허가가 날수도 또는 안 날수도 있는 관청 담당자의 해석이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문 업체의 경험 또는
사례로 풀어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쉽게 포기하지 말고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3) 부지 임대차 계약 시 주의 사항
허가조건 및 상권 분석을 마쳤을 때 나대지 임대차 계약은 아래 사항을 고려한다.
> 계약기간은 가급적 최소 5년 정도로 하고 최대한 길게 잡는 것이 바람직 하다. 단, 허가를 얻지 못할 시는 계약금 반환 조건을 명시한다.
> 나대지 임대차는 대부분 보증금 + 월세의 조건으로 이루어지며 평균적으로 평당 10,000~20,000원 정도이면 적당하다.
(예) 300평=보증금 5,000만원에 월 300~600만원 정도)
> 건축물 등 모든 지상권의 명의는 임대인(지주명의)으로 하며, 임대인은 허가관련 제반서류 인감 등을 적극 지원한다.
> 개발 분담금등이 있는 지역에서는 한번 내면 추후 건축물 신축 또는 증축이 없으면 그대로 유지되므로 토지주가 일부 부담하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코너별로 임차인이 재 임대를 할 시는
각 임차인의 오수 사용분을 계산하여 적정히 분배하도록 한다.
> 계약서 공증과 달리 간혹 임대인이 화해조서를 요구할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임대차 기간 만료 후 임대인은 명도 소송 등의 절차 없이
바로 집달관을 통한 강제 철거가 가능하니 유념하여야 한다.
5. 기계 및 공사 시공업체 선택 시 유의사항
국내 셀프세차가 도입 된지는 약 24년이 지났으며, 초창기의 셀프세차 회사들 대부분은 국내 IMF사태 이후 문을 닫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후 각 회사의 직원 2~3명이 모여 다시 그 명맥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과거 약 20년간 셀프세차기 회사는 한때 약 27개 회사가 있을 만큼
난립하다가 대부분 자연 도태되고 그 후로도 2~3년간 유지하다가 사라지고 또 생겨나고를 아직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A/S 등의 문제, 공사하자 등으로 큰 손실을 보는 경우들도 흔하게 있어왔다. 따라서 업체 선택 시 아래사항을 반드시 짚어 보기로 한다.
1) 기계적인 장, 단점을 꼼꼼히 비교 검토한다.
>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이라 할지라도 원가 및 성능의 차이는 심지어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
각 부분품을 정품을 사용했는지,
내구성은 뛰어난지,추후 타 업체 부품과의 호환성은 어떠한지, 부품공급은 꾸준히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한다.
> 주요부품이 초기 미국산에서 중국산 또는 국산부품으로 대체되어 업체들이 기계단가를 많이 낮추는 추세인데 이는 가격이 싼 반면에
내구성이나 에러율 등에서 자주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아직은 국내 실정이 고압펌프 등의 생산이 어려우며 수입품에 의존하고
기타 관련 부분품들도 수입품에 비해 질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2) 업체의 신뢰성 검토
셀프세차기 공급 업체가 문을 닫을 경우 그 업체의 기계는 고물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업체 규모, 자산, 시장점유율,
전국 A/S망의
실질적 검토 등을 고려한다. 영세한 업체일수록 허위정보 또는 과다광고로 고객을 기만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그 업체의 시공 실적 등의 자료공개를 요청하고 조사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사업자 등록증 사본도 반드시 열람한다.연혁은 과장되지
않았는지 등, 간혹 업체 상호만대기업 비슷한 것을 사용해서 마치 대기업의 계열사인양 회사연혁도 조작하면서 눈속임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업체선호도 파악 방법은 역시 그 업체가 시공한 실제운영 사업주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주의 할 것은 간혹 업체와 사업주간의 영업소개비등의 내부거래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한 업소만 방문하는 것은 금물.
업체가 우리지역 내에 또는 가까이 있다고 무조건 선호하다가는 그 역시 위험하다.
모든 세차기 업체가 전국을 상대하므로 같은 지역에 업체의 본사가 있는데도 A/S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A/S요원들이
전국으로 기계설치 출장 중이면 꼼짝없이 며칠 걸릴 수밖에. 이는 해당 업체가 전국에 걸친 순수 A/S망이 얼마나
체계적인가를 먼저 검토하고
더 중요한 것은 해당업체의 경영마인드가 사후관리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영업 할 때의 약속 그대로 사후관리까지
최선을 다하는 정신, 영리를 떠나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념이 아쉽다.
6. 업체와 계약 시 유의사항
견적서를 비교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기계선택 및 업체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때 실제 피해사례에 따른 주의 사항을 살펴보면
1) 간혹 업체의 동일한 기계가격이 고객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가 많다. 바가지 쓰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조건 싸다고 선택하다가는 더 큰 손실이 우려된다.
2) 전략적으로 기계가격을 내리면서 공사비에서 큰 이윤을 취하는 경우를 조심.
3) 먼저 저렴한 금액으로 계약한 이후에 추가공사라며 바가지 씌우는 경우 도 많고
4) 특히, 요즘은 기계장비에 옵션기능의 다양한 개발이 이루어지는데 업체들이 이윤을 높이기 위한 신종수법으로
기계본체 가격은 많이 낮추고 불필요한 옵션 기능을 잔뜩 붙여서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흔히 있으니 이 또한 조심하여야 한다.
이는 실제로 설치 이후 돈만 들이고 사용하지도 않는 피해 사례가 상당히 많다.
5) 계약 시 기계사양과 공사범위에 대한 견적서를 첨부 날인하여 계약하도록 한다.
6) 업체가 실제로 기계제작은 하는지 또는 다른 곳에서 받아오는 것인지에 따라 향후 A/S의 책임소재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7) 부품수급 및 비치 현황, A/S인원, 본사의 규모 및 자산현황 등을 파악한다. 모든 기계류는 일명 보따리 장수들이 있게 마련...
8) 계약체결은 가급적 본사 대표자와 하도록 한다. 간혹 직원이 아닌데도 직원인척 하며 견적을 높여서 계약을 서두르는 사례가 있거나.
대리점과 계약 체결 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며 대리점이 없어 질 경우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으므로 이 또한 유념 하여야 한다.
7. 총 투자비용 및 표준사례 연구
1) 투자비용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부지 임대차 관련 비용(보증금등). 둘째는 세차장 및 건축물 공사비용. 셋째는 기계 설치비용이다.
부지 임대차 관련 비용 보증금 5천만원 ~ 1억원 정도가 평균이다.
공사비용 : 부지 면적 및 건축물 규모에 따라 산정 한다.
- 토목 공사 : 세차장 바닥 콘크리트, 지하 유수 분리조, 트랜치, 배관공사등
- 세차장 공사 : 세차공간의 구조물 및 내부 청소공간의 그물망 트라스 공사(이는 건축물에 해당 안됨)
- 건축물 공사 : 대부분 조립식 판넬로 요즘은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한다.
- 기타 : 지하수 개발, 전기공사, 간판, 수도인입 등의 부대공사.
기계 설치비용 : 셀프세차장의 기계 구성 및 가격대는 다음과 같다.
- 셀프세차기 : 세차기 본체, 물탱크, 컴프레서, 동파방지장치 및 외부열선공사, 회전붐, 고압건, 거품솔 등
기계가동에 필요한 장비 및 설치 일체(업체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주로 기계 대당 600~700만원선)
- 폐수처리기 : 근래에는 수동방식 (회분식) 사용은 거의 안하며, 자동 연속식 중에서도 약품처리 방식과 필터방식이 있으며 처리용량
또는 자동화 방식에서 가격대도 다양하다. 최근 가장 선호하는 것은 자동연속식의 약품방식으로 관리차원에서 심지어
장치를 지하로 매립함으로써 슬러지 청소를 자주 하던 것을 1년에 한번정도로 함으로써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이 인기다.
(자동 연속식에 처리 능력 20~30톤/일 기준 가격 600~800만원선)
- 진공청소기 : 내부청소를 위해 필수장비이며 주로 한 업소당 3대~6대 정도 필요하다.
이것 또한 2단 모터방식 또는 3모터 방식 등 제품이 다양하다.(140만원)
- 매트 세척기 : 자동 매트 세척장비로 업소당 1대면 충분하다.
이 또한 물기제거 방식이 스폰지 압착 방식과 에어송풍방식으로 기종이 구분된다.(230만원)
- 화폐교환기 : 세차장 무인화를 위한 필수 장비로써 이 부분은 돈과 관련된 것이므로 신중히 검토하여야 한다. 국내 유통되는 제품 또한 가격대가 100만원
~220만원대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동전전용 교환기와 1,000원, 5,000원,10,000원권 지폐 겸용 교환기가 있는데 가장 핵심 부품인
지폐인식기 및 호퍼를 잘못 사용시 에러가 종종 발생하므로 핵심 부품 만큼은 고급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기타 커피 및 음료수 자판기 및 용품판매 : 자판기 수입 및 용품판매로 웬만한 세차장의 고정 지출을 커버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대 수입원이니
놓치지 않도록 한다.자판기는 각 지역 대리점과 매입 또는 임대 검토
2) 셀프세차장 창업사례로 본 총 투자비용
기준) 부지 약 300평, 세차기계 7Bay, 건축물 30평 (사무실, 기계실, 화장실, 손세차,광택점등)투자 비용의 구성은
크게 기계장비 및 설치비용, 건축 및 공사비용, 부지임대비용으로 나누어진다.
A. 7Bay 기계장비 및 설치에 관한 견적의 구성
1) 기본장비
셀프세차기 7Bay..........600~700만원/대 X 7..................4,200~4,900만원
폐수처리기 1Set...........700만원, 2,500만원/대 X 1..........700만원, 2,500만원 (2가지 방식 중 선택)
진공청소기 5Ea............140만원/대 X 5.........................700만원
매트세척기 1Ea............230만원/대 X 1.........................230만원
동전,지폐교환기 1Ea.....150~220만원/대 X 1..................150~220만원
기본장비 설치비 소계:..................................................6,160만~8,730만원선
*위의 견적가의 차이는 기계사양에 따른 장비 가격의 차이이며, 하부세차등 기계옵션 추가는 별도임.
콤프레셔 1Ea...........180만원 / 대 X 1...........180만원
2) 옵션장비
폼건세차기 7Bay.....350만원/대 셀프세차기 X 7...........2,450만원
하부세차기 7Bay.....350만원/대 X 7..........................2,450만원
온수세차기 7Bay.....230만원/대 X 7..........................1,610만원
RF카드 충전발급기 7Bay.....120만원/대 X 2................240만원
옵션장비 설치비 소계:.............................................8,920만원
기계장비 설치비 소계 1)+2)......................................1억5,080만~1억7,650만원선(풀옵션 기준)
* 위 견적가는 기계사양에 따른 국내 세차기 업체및 기종에 따른 차이임.
열선시공 7Bay - 250만원 / 대 X 7 ............................. 1,750만원
카드리더기(내외장),휴대용충전기 7Bay - 60만원 / 대 X 7.. 420만원
B. 공사견적: 공사의 변수는 다양하지만 아래기준은 일반형 공사기준과 고급형 공사기준으로 분류한 것임
(대지면적300평, 건평30평기준)
토목공사(지하 집수조, 배수로 트랜치, 콘크리트, 바닥하드너 등)
건축물공사(건물 30평 기준 평당 공사비)
세차동 구조물 공사
전기공사(동력전기 50Kw인입비별도 설비공사)
기타공사(트러스, 개수대, 수도, 조경, 간판 및 기타)
공사비소계.................................................................1억9,000 ~ 2억1,000만원선
기계풀옵션기준 창업비용 총계 A + B : 약 3억4,000만원~ 3억8,000만원
(*위 견적은 인건비 및 자재비등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음)
C. 따라서 300평 부지에 셀프세차기 7대 설치 시 드는 총 투자비용은 부지임대료를 빼고 대략 3억 중반선으로 보면
무난할 것이며 특히 공사부분은 현장을 보고 사업주와 충분한 협의 후 세부적인 견적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저희(주)워시존의 인지도를 빌어 골든 또는 워시존이라는 이름을 도용한 유사한 상호들로 고객을 현혹하는 사례가 많으니
상호가 골든크로스 워시존이 아닌 유사한 업체는 모두 골든크로스와는 전혀 무관한 업체이니 이점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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