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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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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시존 댓글 0건 조회 5,377회 작성일 19-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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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1위브랜드 (주)워시존 새로운 목표를 위한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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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 -Steve Jobs(스티브 잡스). 
혁신의 귀재, 스티브잡스의 말처럼 지난 25년 동안 셀프세차 분야에서 항상 리더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CEO가 있다. 국내 셀프세차사업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논해야할 대체 불가능한 
혁신의 아이콘 (주)워시존의 김천웅 대표의 이야기다. 셀프세차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 워시존의 
대표인 그는,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셀프세차장 창업을 하려면 통과의례처럼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하남 워시존 본사에서 
김 대표는 ㈜워시존의 놀라운 뉴비전을 들려주었다.

(주)워시존의 김천웅 대표는 일반 주유소 자동세차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스노우폼의 
현존 최고 제품인 ‘RX6’의 개발자이며, 전국 800여 매장, 시공실적 1위의 세차 브랜드 ‘워시존’의 CEO다.
 그는 2018년 새로운 목표를 위해 힘차게 날개짓 하는 워시존의 세 가지의 미래청사진을 제시했다.

종합건설사로의 당당한 도약 

셀프세차사업를 시작한 1993년 이후, 25년동안의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주)워시존은
 2018년 종합건설사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셀프세차분야에서 보여준 혁신은 건설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기존의 건설사와는 차별화된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파트같은 규모있는 
건설사업보다는 규모가 작더라도 (주)워시존의 역량을 보여줄 다양한 건설프로젝트가 예상된다. 
“종합건설사 설립에 대한 계획은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셀프세차 사업은 활황기이지만
 여기서 만족하고 있어서는 곤란합니다. 저희는 항상 새로운 단계로의 발전을 준비해왔고 
건설분야의 진출은 그 고뇌의 결과입니다. 향후 10년 후에는 워시존이라는 
브랜드는 셀프세차가 아닌 중견 건설사로 사람들에게 인식될 것입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세차장 베이 구조물, 기계 장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감수하면서 
세차장들을 만들어 왔다”고 말하며, “종합건설은 새로운 분야이지만 지금까지 워시존이 
걸어온 길을 생각한다면 충분한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건설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은 
어쩌면 혁신의 아이콘 워시존의 예견된 발전 및 진화의 과정이 아닐까.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차세대 셀프세차시스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워시존은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최적의 
셀프세차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IT기술에 관심이 많은 김천웅 대표가
 이미 5년 전에 구상한 ‘보다 쉽고 편리한 셀프세차’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중장기 프로젝트인 ‘카워시 컨버전스(Car wash Convergence)’의 최종목표는 매장관리자가 휴대폰으로
 전체 세차장 관리를 하고, 세차장 사용자는 휴대폰으로 세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디지털 셀프 세차시스템의 구축이다. 현재 1단계인 ‘네트워크 RF 카드시스템’은 개발이 완료되어 
이미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거의 모든 셀프세차회사들이 기술개발 없이 사용하는 기존 RF카드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시스템이며 이미 본사 직영매장 및 신규매장에 현재 설치 적용되고 있다. 
‘인식률’, ‘보안성’, ‘이력추적’, ‘네트워크’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RF카드는
 기존 터치방식의 RF카드의 인식불량률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낮췄고, 쉽게 해킹이 가능한 
보안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고객의 세차장 사용이력이 계속 저장되며 세차 베이별로 
Wi-Fi(무선 데이터 전송 시스템)가 설치되어 실시간 사용현황을 매장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고, 
전국의 모든 세차장 사용현황을 본사에서 모니터링하여 장비 고장시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세차시스템 개발 다음단계에서 중요시 되는 ‘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해 새로운 
RF카드는 고객의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이는 개별 고객 특성에 따라 조절되는 인공지능(AI) 세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중요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모든 시스템을 개발할 때 반드시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생각해낸 모든 것들이 셀프세차의 표준이 되어 왔듯이 업그레이드된 RF카드의
 업계 안착을 위해 끊임없는 보완과 수정을 해 나갈 것입니다.” 김 대표의 말처럼 기본 베이 철골 구조물부터
 스노우폼 그리고 셀프세차시스템까지 워시존에서 개발한 모든 아이템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른 셀프세차 
브랜드들이 유사하게 모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개발 진행중인 차세대 셀프세차시스템의 1단계인 
‘네트워크 RF 카드 시스템’ 하나만 보더라도 이미 워시존의 추종자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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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존,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한다!
 
셀프세차는 미국에서 도입되었지만 국내 셀프세차 사업은 시설 및 장비에 있어서는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보다 상당히 앞서 있으며, 특히 워시존 브랜드는 세계 어느 곳에 매장을 
개설하더라도 시장을 압도할 정도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셀프세차사업의 
해외진출에 관한 다양한 제안을 계속 거절해 왔으나, 최근 국내 BMW 총판인 코오롱모터스의 거듭된 
요청과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중동지역에 워시존 고유브랜드로 진출을 준비 중이다. 코오롱모터스는
 그동안 셀프세차사업 추진을 준비해왔고, 함께 할 사업파트너로 국내 1위 브랜드 워시존에 적극 제안을 해왔다. 
워시존 기술사업단은 현재 중동 지역 특색에 맞는 셀프세차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현지 기후, 도로, 차량 등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 분석하며 국내에 셀프세차사업을 최초로 도입하던 그때 그 마음으로 차근차근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업진출을 요청 받았지만 저희는 중국 현지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히려, 지역특성을 감안한다면 중동지역은 블루오션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획이 잘 진행된다면, 3년안에 ‘부르즈칼리파’가 보이는 두바이에 워시존 중동 1호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초’와 ‘최고’를 만들어내는 리더 

“회사의 사훈 ‘We keep challenging & Keep promises’는 도전을 통해 
성장을 이뤄나가는 저와 우리 임직원들의 성향과 부합되기 때문에 이 말을 사훈으로 정한 것입니다.
 만약 앞으로 이 분야에서 누군가가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면 ‘그 사람’이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골든크로스 워시존은 서울 송파구에 (주)워시존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천웅 대표에게 사업적 이익이나 단기성과보다는 오직 사업의 혁신과 진보가 그의 유일한 도전과제였다.
 “종합건설사 설립과 글로벌브랜드 사업이 시작되는 2018년은 (주)워시존의 제2의 창립이 될 것입니다.
 워시존은 이제 막 새롭게 이륙했습니다. 2018년 내년부터 찬란한 비상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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