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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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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시존 댓글 0건 조회 4,221회 작성일 19-11-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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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셀프 세차장 '워시존 개러지' 구의점. 마치 대형마트를

연상케 하는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다. 안에 들어서니 이른 시간인데도 세차를 하는 자동차들이 제법 눈에 띈다.

이곳의 풍경은 기존 세차장과는 많이 다르다.


 고객들이 실내에서 자신의 차에 직접 물을 뿌려가며 손 세차를 하고 있었다. 세차를 끝낸 사람들은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을 찾아 음식을 즐기기도 했다.


프리미엄 세차장이 뜨고 있다. 기껏해야 주유소와 붙어있던 세차장이 이제는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세차가 더 이상 주유소의 보조 서비스가 아닌 전문 서비스라고

 여기는 차주들이 많아지는 흐름도 프리미엄 세차장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 세차장의 변신은 무죄?



워시존 개러지` 구의점은 세차장 옆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해

손님들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제공 = 최서진 인턴기자]

'워시존 개러지' 구의점은 100% 앱 예약제로 운영된다. 대기시간을 줄이고,

셀프 세차 초보자들이 추가시간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날짜별로 날씨 정보도 제공해

 세차에 적절한 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워시존 개러지' 구의점 박정연 대표는 "셀프 세차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상시 대기하고 있는 직원이 별도로 코칭을 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차장이 세차만을 위한 장소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워시존 개러지' 구의점도 같은 공간에 카페테리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음료부터 햄버거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동네 버거 맛집'으로

소문난 장소이기도 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 셀프세차족 증가도 한몫


1980년대만 하더라도 집에서 직접 호스로 물을 뿌려가면서 세차를 하는 사람들이

흔했지만, 한 가정이 자동차 한 두대를 소유하는 '마이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바쁜 삶 속 셀프 세차는

힘들어진 게 사실이다. 하지만 반려동물 처럼 자동차에 애정을 쏟는 사람들이 최근 많아지면서

 다시 셀프 세차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

자동차 동호회 '퍼펙트소나타' 회원 강 모씨(39)는 "집을 구하기도 힘든 시기다 보니 자동차가

단순히 교통수단이 아닌 내 '보물 1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계 세차장이 아닌 셀프 세차장을 찾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전국 셀프 세차장만

 1500여 개에 달하고, 셀프 세차 동호회 가입자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셀프 세차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프리미엄 셀프 세차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박정연 워시존 개러지 구의점 대표는 "이제 세차는 힘든 노동이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변모하고 있다"며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려는 가족·연인 단위 고객들이 늘면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세차 시간을 재미있게 활용하려는 수요 또한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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